리스 부부인데 극복은 아니고 다시 섹스하는 썰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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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5:00
일하다 생각나서 들와봤는데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깜짝놀랐네여;; 이어서 써볼게요
그리고 별로 야하거나 재밌는 글은 아니니깐 감안해주세요
댓글에 부부간의 강간도 강간이다 그런댓글많이봤는데
잘 풀어서 다행이지 하면 안되는거 맞죠 반성하고요
그렇게 제가 푸념하고 화내면서 말을 막 쏟아내니까
아내가 나는 할말없는거 같냐? 얘기해보자 기다려 하더니 씻으러 가더군요
저는 소파에 앉아서 감정추스리고 가만히 앉아있으니 별생각이 다들었어요
아내가 신고하는거 아닌가? 이혼 하게되겠지? 뭐 이런생각
그리고 억울한 생각, 원래 처음에 엉덩이 만진것도 부부사이에 그런 장난 많이하잖아요?
근데 엉덩이좀 만진다고 소리를 빽지르나? 이런 생각도하고
그리고 병신같다고 욕하셔도 할말없는데 그와중에 아내가 느꼈을까? 뭐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아무튼 한 30분동안 별의별 생각이 들었는데
얘기할 준비라도 하자 싶어서 커피 내리고 배도 좀 깎아놓고 식탁에 앉아있었습니다
아내는 씻고나와서 안방에서 드라이기로 머리말리는 소리가 나는데 기다리는시간이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와이프가 나오더니 식탁한번 보더니 와서 앉았습니다
정신차렸으면 사과 먼저해. 그러길래 아까는 미안했다 감정 조절이 안됐다, 그러고나서
저는 니가 나를 싫어하는거같다, 니가 날 거부하잖아 그러면서 대화를 시작했어요
아내는 평소에 서운했던걸 많이 얘기하더군요 제가 배려없었던일,
같이 놀러가서 뭐할때 서투르면 제가 답답해하면서 맘대로 대신해주고 가족일이나 이런거 상의없이 제가 마음대로 한다고..
축의금같은거 액수도 저는 그냥 물어보지도 않고 제가 알아서 하고 하거든요?
아무튼 이런일들이 들어보니 많았더군요 근데 저는 제가 남자고 리드한다고 했던일이라 몰랐다고 안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아내가 남초직장을 다니는데 또 거기서 힘들어서 저한테 회사일 얘기하면 저는 위로 안해주고 제가 더 힘들다는 식으로 얘기한다고;;
들어보니 다 맞는말이긴 하더군요 저는제가 더 많이벌고 일도 많이 하니까 아내가 힘들다고하면 회사다니는게 다 그렇지라고 생각해서..
어쨌거나 이런 얘기들을 계속하는데 저는 인정하면서도 대화가 좀 겉돈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섹스리스가 되는 이유, 그러니까 제가 외모가 별로라 아내가 거부하는 그런거를 주제로 얘기하고 싶었는데
자꾸 다른쪽으로 대화가 진행되는 거 같아서.. 중간에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럼 날 거부하는건 왜그런거냐고
근데 아내랑 저랑 관점이 다른가보더라고요? 아내는 이런게 다 중요한거다 지금 뭐듣고있냐 그러고
저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그럼 솔직히 얘기해봐라 밖에 같이 나가면 내가 부끄럽냐? 내 얼굴이나 몸이 혐오스럽냐고 물어봤는데
자기가 살찌고 운동안하는건 싫은데 혐오스럽다고는 생각 안한다고 그런사람이면 결혼도 안했을거라고..
아 그럼 관계 거부하는게 내 외모 때문은 아닌거야?하니까 자기는 그런생각은 안해봤다고 하더군요
진짠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ㅡㅡ; 이상하게 그 말듣고나니까 기분이 풀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내가 노력할테니까 어떻게하면 되는지 말해줘라, 너도 쌓아두지말고 지금 다 얘기해주면 너무 좋겠다고
그러더니 이것저것 얘기하더군요 거의 생활습관이나 제 태도나 말투, 가족관계 이런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내는 저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 실망하고 거리감이 생긴 상태였습니다
뭐 마지막엔 내가 잘하겠다 미안하다 하면서 손잡고 잘살아보자고하니까 알겠으니까 아까처럼 그러지만마.. 그러더군요
그 얘기가 나와서 우리 신혼에는 그래도 잠자리도 많이했는데 불만같은게 있음 말해달라니까
너무 시도때도없이 와서 가슴이나 엉덩이나 그런데만 만진다고 좀 신호를 주거나 하면 좋겠다고
제가 느닷없이 만지고 이러면 추행당하는거같아서 그럴 기분이 안든다고하더군요
아 몰랐다고, 미안하다니까 또 자기가 여러번 그러지말라고 했었다고;;; 근데 그런말을 듣긴했습니다;; 제잘못인거죠 그거도
정리해보면 저는 하고싶으면 와이프한테 가서 추근덕거리면서 여기저기 만지고 이러고
아내는 제가 그러면 성욕이 오히려 떨어지고 피하고싶고..이게 반복되니까
저는 아내가 거부한다고 느낀거고, 아내는 아내대로 싫어하는 짓만 당하니까 하기 싫어서 피하고 그랬던거에요
그래서 아 내가 그럼 하고싶다는 표현을 어떻게해? 말로 대놓고 해? 그러니까 그런건 니가 좀 생각해보라고..
그럼 내가 먼저 씻고 방도 좀 따뜻하게 해놓고 부드럽게 말을 해보겠다하니까 그러면 봐서.. 하더군요
대충 대화는 그렇게 마무리하고 그다음부터 좀 사는 방식이랄까요? 그런부분에 노력을 했습니다
원래 밥먹으러 나가도 나가서 먹자~하고 제가 가고싶은데 네비 띡 찍고 와이프는 말도 못하게 했는데..
이제 어디갈지 뭐할지 일일이 물어보고 하다못해 어디다 주차할지 이런거 일일이 다 물어보면서 했고요
와이프가 뭐라하면 최대한 경청하고 아무튼 제 스스로 인격을 내려놓다시피? 바보됐다고 생각하고 다 내려놨는데
그러니까 와이프가 뭔가 의견어필도 잘하고 사람이 활발해지는게 느껴지더군여..
쓰다보니까 기억에 남는거 위주로 썼는데 섹스얘기는 안했네요 섹스얘기도 좀 써보면
원래 신혼때부터 섹스 루틴이 침대에서 아내가 누워잇으면 제가 옆에 누워서 엉덩이만지고 뒤에서 가슴 막 주무르다가
제쪽으로 돌아눕혀서 키스하다가 발기되면 아내 머리 눌러서 제꺼 빨게하고 아내가 좀 힘들어보이면 본게임
이런 패턴이었는데 이것도 완전히 바꿨습니다.
눈치껏 주말이나 밤에 둘다 씻고 깨끗한 생태일때 제가 슬쩍 어깨좀 주물러줄까? 이러면서 침대로 끌어들이거나
와이프가 침대에서 휴대폰 보고있으면 발좀 주물러줄까? 하던가 잠깐 안아봐도 돼? 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때마다 할수있는건 아니고요 아내가 보통은 거절하긴하는데 가끔씩 받아주기도 합니다.
애무도 많이 해주고 입으로 해주는걸 좋아하더라고요. 제가 섹스하는 법을 몰랐던거죠 뭐
입으로 많이해주다보니 계속 거기 해달라고하거나 좀만 살살하라고하거나 표현도 이제 잘합니다.
섹스 횟수로 따지면 최근에는 한달에 생리기간 일주일 빼고 3주중에 2~3번정도 하는거 같네요 이정도도 저는 만족하네요
솔직히 서로 성욕에 불타서 이것저것 많이하고 남들처럼 이런저런 플레이도 하고 싶은데 그정도까진 못갈거같아서
섹스리스를 극복했다고 생각은 안드네여..그래서 제목을 저렇게 써봣습니다.
요즘은 아내가 회사일로 더 힘들어하길래 아예 회사 그만두고 아기 가져보는건 어떻겠냐고 꼬셔보는 중입니다 딩크 그만해도 될거같아서요
아내가 저보다 4살 어린데(30중반) 더 늦기전에 이제 애기도 낳고 살아보고싶네요
한 2억만 더 있으면 당장 그만두라 할텐데;; 현실적으로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아무튼 야하지도 않고 재미도 별로였을텐데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별로 야하거나 재밌는 글은 아니니깐 감안해주세요
댓글에 부부간의 강간도 강간이다 그런댓글많이봤는데
잘 풀어서 다행이지 하면 안되는거 맞죠 반성하고요
그렇게 제가 푸념하고 화내면서 말을 막 쏟아내니까
아내가 나는 할말없는거 같냐? 얘기해보자 기다려 하더니 씻으러 가더군요
저는 소파에 앉아서 감정추스리고 가만히 앉아있으니 별생각이 다들었어요
아내가 신고하는거 아닌가? 이혼 하게되겠지? 뭐 이런생각
그리고 억울한 생각, 원래 처음에 엉덩이 만진것도 부부사이에 그런 장난 많이하잖아요?
근데 엉덩이좀 만진다고 소리를 빽지르나? 이런 생각도하고
그리고 병신같다고 욕하셔도 할말없는데 그와중에 아내가 느꼈을까? 뭐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아무튼 한 30분동안 별의별 생각이 들었는데
얘기할 준비라도 하자 싶어서 커피 내리고 배도 좀 깎아놓고 식탁에 앉아있었습니다
아내는 씻고나와서 안방에서 드라이기로 머리말리는 소리가 나는데 기다리는시간이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와이프가 나오더니 식탁한번 보더니 와서 앉았습니다
정신차렸으면 사과 먼저해. 그러길래 아까는 미안했다 감정 조절이 안됐다, 그러고나서
저는 니가 나를 싫어하는거같다, 니가 날 거부하잖아 그러면서 대화를 시작했어요
아내는 평소에 서운했던걸 많이 얘기하더군요 제가 배려없었던일,
같이 놀러가서 뭐할때 서투르면 제가 답답해하면서 맘대로 대신해주고 가족일이나 이런거 상의없이 제가 마음대로 한다고..
축의금같은거 액수도 저는 그냥 물어보지도 않고 제가 알아서 하고 하거든요?
아무튼 이런일들이 들어보니 많았더군요 근데 저는 제가 남자고 리드한다고 했던일이라 몰랐다고 안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아내가 남초직장을 다니는데 또 거기서 힘들어서 저한테 회사일 얘기하면 저는 위로 안해주고 제가 더 힘들다는 식으로 얘기한다고;;
들어보니 다 맞는말이긴 하더군요 저는제가 더 많이벌고 일도 많이 하니까 아내가 힘들다고하면 회사다니는게 다 그렇지라고 생각해서..
어쨌거나 이런 얘기들을 계속하는데 저는 인정하면서도 대화가 좀 겉돈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섹스리스가 되는 이유, 그러니까 제가 외모가 별로라 아내가 거부하는 그런거를 주제로 얘기하고 싶었는데
자꾸 다른쪽으로 대화가 진행되는 거 같아서.. 중간에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럼 날 거부하는건 왜그런거냐고
근데 아내랑 저랑 관점이 다른가보더라고요? 아내는 이런게 다 중요한거다 지금 뭐듣고있냐 그러고
저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그럼 솔직히 얘기해봐라 밖에 같이 나가면 내가 부끄럽냐? 내 얼굴이나 몸이 혐오스럽냐고 물어봤는데
자기가 살찌고 운동안하는건 싫은데 혐오스럽다고는 생각 안한다고 그런사람이면 결혼도 안했을거라고..
아 그럼 관계 거부하는게 내 외모 때문은 아닌거야?하니까 자기는 그런생각은 안해봤다고 하더군요
진짠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ㅡㅡ; 이상하게 그 말듣고나니까 기분이 풀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내가 노력할테니까 어떻게하면 되는지 말해줘라, 너도 쌓아두지말고 지금 다 얘기해주면 너무 좋겠다고
그러더니 이것저것 얘기하더군요 거의 생활습관이나 제 태도나 말투, 가족관계 이런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내는 저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 실망하고 거리감이 생긴 상태였습니다
뭐 마지막엔 내가 잘하겠다 미안하다 하면서 손잡고 잘살아보자고하니까 알겠으니까 아까처럼 그러지만마.. 그러더군요
그 얘기가 나와서 우리 신혼에는 그래도 잠자리도 많이했는데 불만같은게 있음 말해달라니까
너무 시도때도없이 와서 가슴이나 엉덩이나 그런데만 만진다고 좀 신호를 주거나 하면 좋겠다고
제가 느닷없이 만지고 이러면 추행당하는거같아서 그럴 기분이 안든다고하더군요
아 몰랐다고, 미안하다니까 또 자기가 여러번 그러지말라고 했었다고;;; 근데 그런말을 듣긴했습니다;; 제잘못인거죠 그거도
정리해보면 저는 하고싶으면 와이프한테 가서 추근덕거리면서 여기저기 만지고 이러고
아내는 제가 그러면 성욕이 오히려 떨어지고 피하고싶고..이게 반복되니까
저는 아내가 거부한다고 느낀거고, 아내는 아내대로 싫어하는 짓만 당하니까 하기 싫어서 피하고 그랬던거에요
그래서 아 내가 그럼 하고싶다는 표현을 어떻게해? 말로 대놓고 해? 그러니까 그런건 니가 좀 생각해보라고..
그럼 내가 먼저 씻고 방도 좀 따뜻하게 해놓고 부드럽게 말을 해보겠다하니까 그러면 봐서.. 하더군요
대충 대화는 그렇게 마무리하고 그다음부터 좀 사는 방식이랄까요? 그런부분에 노력을 했습니다
원래 밥먹으러 나가도 나가서 먹자~하고 제가 가고싶은데 네비 띡 찍고 와이프는 말도 못하게 했는데..
이제 어디갈지 뭐할지 일일이 물어보고 하다못해 어디다 주차할지 이런거 일일이 다 물어보면서 했고요
와이프가 뭐라하면 최대한 경청하고 아무튼 제 스스로 인격을 내려놓다시피? 바보됐다고 생각하고 다 내려놨는데
그러니까 와이프가 뭔가 의견어필도 잘하고 사람이 활발해지는게 느껴지더군여..
쓰다보니까 기억에 남는거 위주로 썼는데 섹스얘기는 안했네요 섹스얘기도 좀 써보면
원래 신혼때부터 섹스 루틴이 침대에서 아내가 누워잇으면 제가 옆에 누워서 엉덩이만지고 뒤에서 가슴 막 주무르다가
제쪽으로 돌아눕혀서 키스하다가 발기되면 아내 머리 눌러서 제꺼 빨게하고 아내가 좀 힘들어보이면 본게임
이런 패턴이었는데 이것도 완전히 바꿨습니다.
눈치껏 주말이나 밤에 둘다 씻고 깨끗한 생태일때 제가 슬쩍 어깨좀 주물러줄까? 이러면서 침대로 끌어들이거나
와이프가 침대에서 휴대폰 보고있으면 발좀 주물러줄까? 하던가 잠깐 안아봐도 돼? 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때마다 할수있는건 아니고요 아내가 보통은 거절하긴하는데 가끔씩 받아주기도 합니다.
애무도 많이 해주고 입으로 해주는걸 좋아하더라고요. 제가 섹스하는 법을 몰랐던거죠 뭐
입으로 많이해주다보니 계속 거기 해달라고하거나 좀만 살살하라고하거나 표현도 이제 잘합니다.
섹스 횟수로 따지면 최근에는 한달에 생리기간 일주일 빼고 3주중에 2~3번정도 하는거 같네요 이정도도 저는 만족하네요
솔직히 서로 성욕에 불타서 이것저것 많이하고 남들처럼 이런저런 플레이도 하고 싶은데 그정도까진 못갈거같아서
섹스리스를 극복했다고 생각은 안드네여..그래서 제목을 저렇게 써봣습니다.
요즘은 아내가 회사일로 더 힘들어하길래 아예 회사 그만두고 아기 가져보는건 어떻겠냐고 꼬셔보는 중입니다 딩크 그만해도 될거같아서요
아내가 저보다 4살 어린데(30중반) 더 늦기전에 이제 애기도 낳고 살아보고싶네요
한 2억만 더 있으면 당장 그만두라 할텐데;; 현실적으로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아무튼 야하지도 않고 재미도 별로였을텐데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